안녕하세요 JS주식입니다. 오늘은 「기업이 어떻게 자금을 마련하는지」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왜 주주들이 기업이 자금마련하는 것에 대해 알아야 할까요? 왜냐하면 어떤 공시가 떴을 때 이것이 주주 입장에서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구별할 수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. 자신이 어떤 기업의 주주가 되었는데 그 기업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떤 공시를 띄웠을때 이 공시가 호재인지 악재인지 모른다면 대놓고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. 그러니 우리의 계좌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 공시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대략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. 주주에게 좋은 공시는(호재) '무상증자', 'IPO공개', '제3자 배정 유상증자'이고, 좋지 않은 공시는(악재) '유상증자', '전환사채(CB)발행', '신주인수권부(BW)발행'입니..